금속 표면 처리 공정 분야의 선두주자인 헨켈 접착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첨단 합금 및 다중 금속 재료의 경량화와 지속가능성 개선을 원하는 OEM사 및 부품 공급업체들을 위해 다양한 BONDERITE®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연료 효율성과 배출 저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제 전통적인 강철이나 아연합금보다는 차체 무게를 크게 줄여주는 혼합 및 초경량 금속을 점점 더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다수의 유럽 완성차업체에 1차 부품을 공급하는 선도 기업 Benseler-Group이 독일에 차체 부품 및 구조재의 캐소딕 딥 코팅(CDC) 전용 공장을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시간당 약 1,000m2의 금속 표면을 코팅할 수 있는 이 공장은 헨켈이 엔지니어링한 다양한 공정을 통해 금속 전처리의 비용, 성능 및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부품은 다중 금속 및 경금속 표면을 위한 헨켈의 혁신적인 무인산염 기술을 기반으로 한 BONDERITE® M-NT 2040을 사용하여 탈산 및 무크로늄 변환 처리를 합니다. 담금 코팅 전 강철 부품에 적용되는 최종 단계는 특수한 트리카티온 아연 인산염피막 처리입니다. 두 기술 모두 피착재를 활성화하여 프라이밍에 적합한 표면으로 만들어주고 우수한 방식 성능을 제공합니다.
종합적인 BONDERITE® 포트폴리오는 사실상 모든 금속 재료에 사용 가능한 혁신적인 무니켈 무크로뮴 무아연 공정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헨켈은 전처리 전후 및 전처리 과정에서 전체 가치 체인에 걸쳐 다양한 코팅 화학물질 및 전문성으로 구성된 토털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헨켈의 최신 포트폴리오에는 마그네슘/지르코늄용 BONDERITE® M-NT 160/161과 알루미늄/티타늄용 M-NT 400과 같은 고도로 특화된 제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M-NT TecTalis 외에도 강철이나 아연합금을 알루미늄을 결합하는 데 쓰이는 새로운 M-ZN 투스텝 공정도 제공됩니다.
BONDERITE® M-NT 160/161의 개발로 헨켈은 경금속 표면 처리 전문업체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여실히 드러내 보였습니다. 이 첨단 공정은 마그네슘/알루미늄 하이브리드 피착재의 변환 단계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만에 마그네슘 부품의 도장 준비를 완료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의 솔루션입니다. 표면 변환은 부품의 크기와 복잡성에 따라 15~180초 이내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무크롬산염 공정은 주변온도가 15~30°C일 때 피착재 상에 층을 형성하여 도장 접착력을 높이고 향상된 방식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금속 표면 처리를 수행하는 고객들은 모듈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헨켈의 독보적인 LINEGUARD 공정 제어 장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LINEGUARD는 고객의 공정 라인에 맞춰 완벽하게 통합되는 최첨단 PLC, 센서 및 HMI 기술을 통해 화학 전처리와 펌프부터 자동 공정 데이터 취득과 종합 문서화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개별 니즈에 따른 맞춤형 토털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는 헨켈의 글로벌 역량과 결합되어 매우 경제적인 고객 지원 창구 단일화를 실현합니다. Benseler-Group과 같은 부품 공급업체들은 이러한 포괄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고, 자동차 및 기타 중요한 산업 부문에서 새로운 합금 및 다중 금속 재료가 제공하는 경량화 기회를 활용함으로써 표면 처리 분야에 있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