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과 RLE 인터내셔널은 자동차 혁신을 추진하고 가치 창출 기회를 확대하며 모빌리티 시장 최고의 디자인-인(design-in) 엔지니어링 솔루션 업체로 발돋움 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환경 규제 강화, e모빌리티 및 자율 주행 기술의 발전에 따른 자동차 시장의 메가 트렌드와 미래의 모빌리티 컨셉이 부상하면서 자동차 업계는 새로운 엔지니어링 과제들을 당면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의 경량화 및 안전성 개선을 위해서는 새로운 아키텍처 디자인과 솔루션이 요구됩니다. 또한 배터리와 전장 부품의 통합 및 보호는 개발 및 제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크리스티안 키어스텐(Christian Kirsten) 헨켈 운송 및 금속 사업부 상무는 "새로운 e모빌리티 컨셉 및 경량화 혁신 설계에 있어서 재료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전문성의 조합은 중요한 경쟁 우위 요소"라고 설명합니다. 헨켈 자동차 OEM 설계 부문 부사장 척 에번스(Chuck Evans)는 "RLE 인터내셔널과 함께 탑승자 안전 개선을 위한 첨단 차량 충돌 거동 시뮬레이션 역량과 차량 성능 향상을 위한 부품 설계 역량을 갖춘 '모빌리티 제휴'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LE의 핵심 사업 부문은 차량 부품 개발 및 설계에 있어 효과적이고 기술적으로 고도화된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랄프 라우펜베르크(Ralf Laufenberg) RLE 인터내셔널 CEO는 "여기에는 컨셉 개발, 차량 및 안전 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e모빌리티, 경량화 설계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며, "고성능 접착제 및 실런트, 구조용 폼, 제진재에 대한 헨켈의 첨단 재료 노하우와 당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양사는 업계가 믿고 선택하는 최고의 엔지니어링 파트너이자 첨단 재료 공급업체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번 제휴는 글로벌 차원에서 오랜 엔지니어링 노하우와 업계 최고의 재료 사이언스를 독보적인 수준으로 결합함으로써 차세대 설계 솔루션 및 경량화 구조를 구현할 수 있도록 고객을 지원할 것입니다.
컨셉에서부터 출시 및 연속 생산에 이르기까지 총체적 개발 접근법을 통해 헨켈과 RLE 인터내셔널은 모든 개발, 엔지니어링 및 재료 공정의 공정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것입니다.
문의: 제바스티안 힌츠(Sebastian Hi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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